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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매매를 데이터로 구분하는 방법
손실 직후의 모든 거래를 복수매매라고 단정하지 않고, 관찰 가능한 행동 신호로 점검합니다.
복수매매란 무엇인가
복수매매는 손실을 빠르게 만회하려는 압박 속에서 원래 계획과 다른 거래를 실행하는 패턴을 뜻합니다. 하지만 거래 기록만으로 감정을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100log는 손실 직후 재진입, 포지션 증가, 방향 전환처럼 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는 변화만 신호로 다룹니다.
확인할 수 있는 신호
직전 거래가 손실이었는지, 다음 진입까지 몇 분이 걸렸는지, 같은 종목인지, 최근 평균보다 포지션이 커졌는지, 방향이 바뀌었는지를 함께 봅니다. 한 가지 조건만으로 판정하기보다 여러 변화가 겹치는지 확인해야 우연한 재진입과 충동적 패턴을 구분하기 쉽습니다.
거래 예시
ETH 롱 거래가 손실로 끝난 뒤 2분 만에 같은 ETH에 다시 진입했고 포지션이 최근 평균보다 70% 커졌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재진입 자체는 전략일 수 있지만 짧은 간격과 크기 증가가 동시에 나타났다면 당시 진입 근거와 손절 기준을 일지에서 다시 확인할 가치가 있습니다.
개선 규칙
손실 후 10분 동안 신규 진입을 금지하거나, 다음 거래의 최대 포지션을 평소 크기로 제한하는 규칙을 미리 정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거래 중 즉흥적으로 규칙을 바꾸지 않고 장이 끝난 뒤 실제 기록을 근거로 임계값을 조정하는 것입니다.
해석할 때의 한계
빠른 재진입이 항상 잘못된 것은 아니며 포지션 증가도 계획된 분할 진입일 수 있습니다. 행동 신호는 감정이나 수익 가능성을 판정하지 않습니다. 거래 계획, 시장 상황, 일지 내용을 함께 검토할 때만 유용한 복기 자료가 됩니다.